아침의 누림 요 15:1-13 1 “나는 참포도나무요,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십니다. 2 내 안에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마다 아버지께서 잘라 내시고, 열매를 맺는 가지마다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깨끗이 손질하십니다. 3 내가 여러분에게 일러 준 말로 여러분은 이미 깨끗해졌으니, 4 내 안에 거하십시오. 그러면 나도 여러분 안에 거하겠습니다.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, 여러분도 내 안에 거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. 5 나는 포도나무요, 여러분은 가지들입니다. 그가 내 안에, 내가 그 안에 거하면, 그 사람은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. 왜냐하면 나를 떠나서는 여러분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.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않으면,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립니다. 그러면 사람들이 그것들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태웁니다. 7 여러분이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여러분 안에 거하면, 무엇이든지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구하십시오. 그러면 여러분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. 8 여러분이 열매를 많이 맺는 이것으로 내 아버지는 영광스럽게 되시고, 여러분은 내 제자가 될 것입니다.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여러분을 사랑하였으니, 내 사랑 안에 거하십시오. 10 내가 나의 아버지의 계명들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, 여러분이 내 계명들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할 것입니다. 11 내가 이러한 것들을 여러분에게 말한 것은 내 기쁨이 여러분 안에 있게 하고, 여러분의 기쁨이 충만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. 12 나의 계명은 이것인데, 곧 내가 여러분을 사랑한 것같이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. 13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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